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태연은 네이비 컬러의 슬림한 민소매 톱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식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기댄 모습은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전한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웨이브 헤어와 헤어핀, 또렷한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브레이드 헤어와 빈티지 무드의 원피스를 착용한 컷에서는 콘셉트에 완벽히 녹아든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고 스튜디오 배경 앞에서는 깊은 분위기와 집중된 표정으로 아티스트 태연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우리 탱구" "젤예뻐"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보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음악과 방송,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한 소통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팬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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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후 2015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은 지난 1일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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