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꽃과 카메라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실내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첫 사진에서는 블랙 아우터에 브라운 머플러를 두른 채 가까이에서 찍은 셀카로 또렷한 눈매와 투명한 피부가 그대로 드러난다. 흐트러짐 없는 앞머리와 차분한 표정이 꾸밈없는 분위기를 만든다.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남긴 모습으로 그린 컬러 니트 톱과 브라운 벨트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은은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 자연광이 더해진 공간이 편안한 일상의 순간을 완성한다.
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오윤아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오픈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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