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예능 ‘아이 엠 복서’ 6회에서는 마스터 마동석과 세계적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이 준비한 네 번째 파이트 삼파전이 진행된다. 김동회, 김택민, 홍성민의 빅 매치가 성사된다. 지난 회차는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복싱 귀신’ 김동회는 세 번째 파이트에서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을 꺾어 전국체전 14연패의 실력을 실감케 했다. 전국체전 3회 우승자인 홍성민 역시 ‘스나이퍼’ 김민욱을 이기고 생존해 클래스를 입증했다.
마동석과 비볼의 상의 끝에 연장전을 진행하게 된 복서들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장전은 5분 단판으로 진행되며 다음 파이트에 진출하기 위해 복서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탈락자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 데스매치 현장도 공개된다. 헬리포트라는 색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데스매치는 대결 방식도 범상치 않다고. 마동석, 비볼, 김종국, 덱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초박빙 승부를 벌일 주인공들이 궁금해진다.
‘아이 엠 복서’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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