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5회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부모의 가슴을 찢어놓은 부모를 고통에 빠뜨린 자식 빌런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은 냉철하면서도 날 선 분석으로 사연을 짚어내고, 김지민은 현실적인 공감과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또 김지민은 '자식 빌런 1위 현대판 OOO 치른 아들' 사연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표정을 굳히며 극도의 분노를 드러낸다. 부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패륜 자식의 충격적인 행동이 전해지자 김지민은 "이런 개XX를 봤나!"라며 육두문자를 내뱉고, "이건 소송을 걸어야 한다"라는 이호선의 말에 강력히 동조해 현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쉽게 꺼내기 힘든 감정과 현실적인 고민이 더욱 깊이 있게 다뤄진다"라며 "김지민의 솔직한 고백과 이호선의 묵직한 한마디 한마디가 토요일 오전을 시원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선의 사이다'는 이날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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