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MBC '쇼! 음악중심 in MACAU'가 2026년 상반기 K-POP 대축제의 포문을 연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린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이틀간 7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커버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도시 마카오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쇼! 음악중심 in MACAU'는 오는 2026년 2월 7일(토)~8일(일) 이틀간 개최된다.
사진=MBC
사진=MBC
'쇼! 음악중심 in MACA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MC 조합이 공개됐다. 먼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쇼! 음악중심'의 3 MC가 함께할 예정.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TWS(투어스) 도훈, 발랄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이나, 그리고 K-POP 5세대를 대표하는 ZEROBASEONE 김규빈이 바로 그 주인공. 여기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새롭게 합류하며 더욱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5세대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해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사진=MBC
사진=MBC
매회 역대급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온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라인업 역시 주목된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공연이 펼쳐질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