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 8회에서는 영업 8일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노쇼 손님의 발생과 함께 예측불허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운영 팀' 라미란과 박민영이 노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사태 수습에 나선다.
이때 대표 라미란이 '단장'에 방문한 손님 '월터'를 따라온 친구 '이든'을 주목하고, 상담실장 박민영이 곧장 캐스팅 작업에 돌입한다. 거절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 떨리는 마음을 품고 조심스레 이든에게 다가간 박민영은 뜻밖의 영업 스킬을 발휘, 호쾌한 승낙을 받아내며 '영업실장'의 자질까지 뽐낸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박민영은 이든을 향해 "당신은 우리의 서프라이즈 손님"이라고 치켜세우며, '단장'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깜짝 손님에 기대감을 폭발시킨다고.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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