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친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우리 마미 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은 2018년 5월 6일자 사진. 당시 최준희는 "Thank you mom🌷"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인이 생전 오빠인 최환희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앞에 케이크와 꽃 한 송이를 놓아뒀다.

최진실은 1968년 12월 24일 태어나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아들 환희, 딸 준희가 있으며 환희는 가수로, 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성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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