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하하의 슈퍼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온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하하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아내 별과 딸 송이가 방문한 모습. 특히 송이는 트리 앞에서 춤을 추는 등 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디오 관계자는 "뭐 하나 빼는 법 없는 스타의 자질 느꼈다"며 "아빠 놀리는 보법이 조롱이들보다도 한 수 위!"라고 칭찬했다.
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 군, 2017년 차남 소울 군, 2019년 장녀 송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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