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됐다. 먼저, ‘런닝맨’을 비롯해 ‘틈만 나면,’을 시즌 4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유재석이 어김없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어 ‘우리들의 발라드’,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인 전현무도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해온 탁재훈은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최근 종영을 알렸다.
‘2025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7일 7색’ 무지개처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기쁨과 눈물, 설렘을 모두 선사한 SBS 예능을 결산하는 대축제로 꾸며진다. 2025년 SBS 예능은 장수 프로그램의 탄탄한 존재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포맷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예능 명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런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상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주인공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공개된다.
한편, ‘2025 SBS 연예대상’은 MC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진행으로 12월 30일(화) 밤 8시 50분 생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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