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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와의 청룡영화상 무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정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무제 출판사 박정민 대표님은 실제로 뵈니 훨씬 더 멋진 분이었습니다"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영화와 연극, 출판, 다양한 스펙트럼과 크고 작은 스케일을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임하는 자세와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갈 공연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렇게 속깊은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 고민하고 답하시는 모습을 보며 평소 작품도 이렇게 하시겠구나, 싶었고 중간중간 재미있기도 하셨지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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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소 갖고 있는 신념을 들려달라는 질문에, 어떤 일이든 내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돌아오는 부분이 있을 거라 믿는다는 말은 저에게도 앞으로 종종 떠오를 것 같습니다. 오늘 북클럽 웨비나를 함께해주신 분들, 우리 오늘의 여운을 오래 간직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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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2부에서 화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꾸몄고, 해당 무대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발매 약 한 달 만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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