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무제 출판사 박정민 대표님은 실제로 뵈니 훨씬 더 멋진 분이었습니다"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영화와 연극, 출판, 다양한 스펙트럼과 크고 작은 스케일을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임하는 자세와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갈 공연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렇게 속깊은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 고민하고 답하시는 모습을 보며 평소 작품도 이렇게 하시겠구나, 싶었고 중간중간 재미있기도 하셨지요?"라고 적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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