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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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시상식을 즐겼다.

지난 22일 배우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핑계고! 영원히! 핑계고 덕분에 너무 많이 웃고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민이 '핑계고' 시상식에 참석해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이상이, 가수 화사 등 여러 스타들과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유재석은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배우 이이경과 방송인 조세호가 각각 사생활 논란과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음에도 밝은 미소로 춤을 추고 분위기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이날 '핑계고'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핑계고'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매 회차 다양한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 사소하면서 자유로운 토크를 나누는 웹예능이다.

한편 한지민은 2026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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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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