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플루언서 홍영기 SNS
사진=인플루언서 홍영기 SNS
방송인 홍영기가 가슴 하단부가 노출되는 이른바 '언더붑' 의상을 착용한 근황을 공유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택했다는 평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영기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서 홍영기는 국외로 추정되는 거리에서 짧은 상의와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조합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의 길이를 최소화하여 가슴 아랫라인이 드러나도록 연출한 파격적인 형태가 특징이다.
사진=인플루언서 홍영기 SNS
사진=인플루언서 홍영기 SNS
홍영기는 외투를 손에 든 채 보도를 걷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 짓는 자세를 취했다. 신체 라인을 부각시킨 해당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스트리트 화보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방송인 홍영기는 방송 출연 및 SNS를 활용해 자신의 일상과 패션, 육아 과정을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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