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매니지먼트 시선은 박희순이 출연한 '신우석의 도시동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 가운데 박희순은 어릴 적 상처를 안고 성장한 빈첸시오 신부(변우석 분)를 보살펴온 '최요한' 신부 역을 맡아 스토리의 중심을 이끌어 간다. 특히 그는 절제된 연기로 인물의 신념과 서사를 쌓아 올려 작품의 정서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또한 박희순은 구글 '제미나이' 광고에서도 주임 신부로 등장해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박희순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강렬한 캐릭터부터 현실적인 인물, 개성이 뚜렷한 역할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 왔다. 이에 '신우석의 도시동화'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박희순이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빌런으로 활약을 예고, 기대가 한데 모이고 있다.
박희순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금)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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