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영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등장부터 하이텐션을 선보여 눈길을 글었다. 김숙은 김호영에게 "전현무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더라"며 "생일에 가장 먼저 연락하는 사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전현무는 김호영을 바라보며 "올해 진짜 서운하다"며 "2024년 생일에는 자정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축하를 해줬는데 그게 촬영과 겹쳐서 방송에 그대로 나가서 훈훈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더니 전현무는 "근데 올해는 안 보내더라"고 했다.
김호영은 "윤주씨는 모르겠다"고 했고 김숙은 "같은 업계 출신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윤주씨는 "제 친구랑 공연 같이 하고 계신 것 같다"며 친구 이름을 언급했고 김호영은 "아 공연 같이 했었다"고 했다. 또 김숙은 김호영에게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성대한 파티 예정이냐고 물었다. 김호영은 "올해는 공연이 있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매진이다"고 하면서 기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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