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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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김종민이 2세 준비 상황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다음 편 예고에는 KBS2 대표 예능 '1박 2일'의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등장했다.

영상 속 신동엽은 지난 4월 유부남이 된 김종민에게 "2세 준비하느라고 몸 만들고 있지"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언제까지 몸 만드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내년 초까지"라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뭐 올림픽 나가냐"며 의아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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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정자가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라고 고백했다. 딘딘은 "애들이 좀 취해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고, 문세윤은 "집중력 있게 직진해야 하는데, 중간에 이탈한다고 하더라"며 직접 몸으로 표현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놀림에, 김종민은 "내 아기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라며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지난 4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여러 방송에서 신혼 생활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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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조롱하는 거를 너무 좋아한다"며 문세윤의 인성을 폭로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쇼미' 때 딘딘 사진 봐라. 생양아치 새X가 있다'며 '딘딘의 앞니'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문세윤의 조롱(?)에 딘딘은 "그때는 라미하기 전"이라고 강조해 배꼽을 쥐게 했다. 세 사람의 토크에 신동엽은 벽을 치며 "아 너무 좋아"하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딘딘은 "이게 '1박 2일'이다. 너무 재미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출연 중인 KBS 2TV '1박 2일'은 최근 조세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며 5인 체제가 됐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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