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훈남 아들 얼굴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을 올렸는데 다 라익이 같다고들 하시네요ㅋㅋㅋ 지금 라익이는 이렇게 커서 상남자 됐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윤종신과 전미라의 아들이 훌쩍 성장한 모습.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모친을 쏙 빼닯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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