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기용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카디건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푹신한 네이비톤 소파에 기대 앉은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더한다. 헝클어진 머리결과 차분한 조명 아래 드러난 조각 같은 옆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드라마가 재미있고 그리고 오빠의 단련된 몸에 놀라서 멋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미남 만세", "여럿 기절시킨다 이 오빠 진짜", "얼굴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표정도 너무 잘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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