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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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42) 세프가 쌍둥이 동생의 투병을 알렸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42세' 정지선, 안타까운 소식 알렸다…"뇌종양 판정 받은 동생, 많이 힘들어 해"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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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기상은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가 받았다. 포레스텔라는 "귀한 상 주셔서 다행이다. KBS에서 키워줬다. 으로도 프로그램 명성에 먹칠하지 않는 아티스트 되겠다. 이 자리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생각보다 기분이 너무 좋다. 내년에 이 자리에 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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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사당귀'는 셰프로서 저를 많이 알린 프로그램이다. 저희 가족 너무 사랑하고, 일주일 전에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겨낼 수 있으니까 힘내자"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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