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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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50)이 구본승과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50세' 김숙, ♥구본승과 결혼 무산됐는데…"여러 설들 만들어줘서 감사해" [KBS연예대상]
'50세' 김숙, ♥구본승과 결혼 무산됐는데…"여러 설들 만들어줘서 감사해" [KBS연예대상]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숙은 "KBS와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오만추'에서 여러 설들이 있었다. 결혼설까지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상 받을 때마다 이경규 선배님이 계시더라. 5년 전에 본인 대상을 뺏어갔다고 말하는데,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올해 상 받을 것 같다고 최화정 선배님이 옷을 선물해줬다. 응원해주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한 김숙은 구본승과 핑크빛을 형성했다. 이후 10월 7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가짜뉴스다. 존경하는 분이세요"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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