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는 "KBS 원조 아들 전현무"라며 "매년 대상 후보로 올려줘서 감사하다. '사당귀' 팀이 응원해주고 있지만 기대는 없다. 6년째 대상 후보로 병풍을 서고 있는데, 그 자체로도 감사하다. 올해는 글른 것 같고, 내년에는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올해는 열심히 박수 쳐주겠다"고 미소 지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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