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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또 떠난다.

20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그렇게 우린 티케팅을 했다🩵🫧🪽 죽기전에 세븐써밋🔥#sevensumits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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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 권은비, 노홍철이 담겼다. 이들은 카페에서 여행 계획을 짜고있는 걸로 보인다. 세븐써밋(7대륙)은 세계 7대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에서 가장 높은 산 7곳을 등정하는 등반 목표를 의미한다.

앞서 이시영은 초등학생 아들을 이른바 '귀족학교'로 불리는 채드윅에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이미 방송인 현영의 두 자녀가 재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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