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중앙여중과의 첫 평가전을 앞둔 김요한 감독과 기묘한 팀 선수들의 지옥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 김요한은 배구명문 수성고와 평가전을 치른 신붐 팀의 경기를 모두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매의 눈으로 경기를 관찰한 김요한은 신붐 팀의 에이스 선수들을 쪽집게처럼 집어내는 등 신붐 팀 전력 분석에 총력을 가하며 선수들 파악까지 마친다.
짧은 시간 안에 합을 맞춰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신붐 팀의 모습에 제대로 각성한 김요한은 선수들과 야외 비치 발리볼 경기장에 모여 지옥 훈련에 들어간다. 김요한이 준비한 훈련은 타이어 끌고 모래사장 달리기를 시작으로 랠리 훈련, 공 컨트롤 훈련 등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김요한이 준비한 고강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배구에 필요한 기초 체력과 기본기를 다지기 시작한다. 더불어 신붐 팀에 이어 포지션까지 정해지며 정비를 마친 기묘한 팀도 배구명문 중앙여중과 첫 평가전을 예고한다.
한편,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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