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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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로맨스 이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SOLO’는 2021년 7월 14일 첫 방송된 이후, 4년 넘게 펀덱스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만큼 화제성을 과시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23년에는 ‘비드라마 대상’을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TV 스테디 예능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관련해 SBS Plus와 ENA 측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29기에서 펼쳐지는 서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와 진정성 가득한 전개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나는 SOLO’는 지난 4년 넘게 일반 기수는 물론, ‘돌싱 특집’, ‘골드 특집’, ‘모솔 특집’ 등 알찬 기획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방송 중인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는 ‘결혼 커플’이 탄생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나는 SOLO’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위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자는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누나 한번 만나보자~”라고 박력 있게 대시해 “우와, 미친다! 나 어떡하냐?”라는 상철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영자는 공용 거실에서 갑자기 상철에게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라고 지적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직후 상철은 계속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옥순에게 “저 ‘슈퍼 데이트권’ 따면 옥순 님에게 쓸 거다”라고 고백한다. 뒤이어 영자는 “미친 거 아냐?”라며 극대노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호는 다른 솔로남녀들에게 “저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영숙 님에게) 제가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라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어떻게 주워담으려고?”라며 대리 걱정한다. 실제로 영숙은 “많이 언짢았다. 내가 죄인이 된 것 같아서”라고 울컥한다. 데프콘은 “지금 울려고 그런다. 눈가가 촉촉하다”라며 안타까워한다.

‘연상녀’ 영자와 영숙이 연하남들의 대시에도 불구하고 극대노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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