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드라마 '샤이닝'에 출연하는 배우 박진영과 김민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10대 때 헤어졌던 남녀가 30대가 되어 다시 만나는 드라마 내용을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학창 시절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게 됐다. 박진영은 "완전 숙맥이었다. 좋아하던 친구가 막대사탕을 좋아했다. 막대사탕 하나에 200원 정도 하잖나. 아침에 엄마한테 200원 받아서 등교할 때 사서 주곤 그랬다. 중학생 때였다"고 고백했다.
김민주는 좋아하는 남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기 위해 공부까지 열심히 했다고. 그는 "수학, 영어는 A, B, C반으로 레벨이 있었다. 제가 영어는 괜찮은데 수학을 잘 못했다. 그 친구가 수학 A반이어서 제가 수학 A반으로 가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친아' 남학생에 김민주는 말을 걸지도 못했다고. 장도연이 "그 친구는 지금도 민주 씨가 좋아했던 걸 전혀 모르냐"고 묻자, 김민주는 "모를 것 같다"며 수줍어 했다. 김민주는 "그때는 마음이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풋풋했다"고 학창 시절을 돌아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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