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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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로 2011년 데뷔한 1991년생 배우 진영이 글로벌 매거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1월, 대만 오리지널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으로 중화권 최대 시상식인 금마 영화제에 입성한 진영은 공식적인 현지 활동과 동시에 글로벌 매거진의 표지를 연이어 장식하며 올 연말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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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진영은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와 차가워 보이는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겨울 감성에 걸맞는 따스한 비주얼로 화보를 물들였다.

금번 화보와 함께 공개되는 진영의 단독 인터뷰는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으로 대만 오리지널 영화의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치며 느낀 진솔한 이야기들과 첫 금마 영화제에 나선 소감 등 진영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고 알려져 현지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사진=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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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통해 막을 올린 '1977년, 그 해 그 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 있는 영상미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높은 평가를 받고 칸에서도 올해 가장 기대되는 대만 영화로도 선정됐다.

대만 오리지널 영화의 주역으로서 글로벌 화보를 연이어 장식한 진영은 오는 24일 현지 개봉을 앞둔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대만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내년에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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