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SNS
사진=한유라 SNS
방송인 정형돈의 하와이 집에 문제가 발생했다.

아내 한유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어컨을 두 달째 안 고쳐주고, 어제 오늘 갑작스런 단수에... 너무 힘드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저녁을 먹기 위해 우버 잇츠를 이용한 모습. 한유라는 "아침에 운동하고 아직도 못 씻고 있다. 밥도 못 한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며 4년 만에 저녁을 시켜 먹었다고 알려 보는 이들의 걱정을 일으켰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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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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