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니까 내일 자세히 올려야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 롱코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 와인 컬러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여기에 챙이 넓은 베이지톤의 페도라와 루이비통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전시 작품 앞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와 품격이 동시에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서효림만의 기품 있는 아우라가 빛났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고급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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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40세이며 배우 故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서효림은 올해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 별세에 슬픈 감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별세한 원로배우 故이순재에 대한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SNS에 드러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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