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매니지먼트 런은 "그룹 '온리원오브'의 멤버 Mill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그가 본명 '이용수'로 배우 활동의 포문을 연다. 잠재된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용수가 매니지먼트 런과 만나 보여줄 시너지는 물론 다시 한번 대중들을 매료시킬 그의 새로운 도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는 바쁜 그룹 활동 중에도 웹드라마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한 걸음 내디뎠다. 이후 활동명이 아닌 본명 '이용수'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그는 현재 중국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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