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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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국내에 이어 타이베이 팬미팅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004년 1월 2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출생한 최립우는 내년 1월 3일 오후 2시와 7시, 타이베이 웨스타(WESTAR)에서 2026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in TAIPEI(2026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 인 타이베이)를 개최하며 첫 해외 단독 팬미팅에 나선다.
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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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연은 지난달 30일 티켓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오는 12월 20~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동명의 국내 팬미팅 또한 추가 회차까지 오픈하며 총 4회차 전석 매진된 바 있어, 최립우를 향한 국내외의 높은 기대를 실감케 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최립우는 'Drawing Yu'라는 공연명처럼, 그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아낸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연말 연초를 따뜻하게 채울 계획이다.

최립우는 오는 3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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