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하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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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x숲튽훈 - 하와수 '숲'체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박명수가 "싸이랑 싸웠잖냐. 이제 화해하고 잘 지내냐"고 묻자, 그는 "싸웠고, 화해했다. 내가 먼저 전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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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예전에 내가 전화해서 '재상아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나는 네가 정말 잘 되길 바란다.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고 했다"면서 "자주 연락을 하거나 보진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는 서로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 나한테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한때 합동 콘서트 '완타치'를 진행할 정도로 절친한 '의형제'였던 두 사람은 공연 연출 아이디어의 공유 및 독점 문제, 김장훈 스태프의 싸이 팀 이적과 관련한 배신감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김장훈이 예고 없이 싸이 행사 무대에 올라 "속 좁은 형을 용서하라"며 사과했고,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소주를 나눠 마시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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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장훈은 200억원 이상 기부했지만, 과거 '어렵게 사는 연예인들' 근황을 전하는 유튜브에 출연한 바 있다. 박명수가 의문을 드러내자, 김장훈은 "내 재산은 10원도 없다. 통장, 돈, 집도 없다. 그래도 어렵지는 않다"고 자신했다.

"갑자기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하냐"는 걱정에 김장훈은 "나이 60세 넘었는데, 지금 죽어도 호상이다. 내가 가족이 있니, 뭐가 있니, 우리 집 개도 죽었다. 내가 막내라 가족들 보내고 가면 된다"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김장훈은 "지하철 무임승차까지 2년 남았다. 국민연금도 200조 늘어났다고 하더라. 연금 60만원에 무임승차까지 하면 먹고살 만할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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