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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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승기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승기, 이홍기가 장근석의 '시크릿 아지트'에 방문했다.

이날 장근석의 작업실에 처음 방문한 이승기는 "이 투명 피아노, X-재팬 요시키가 치던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장근석은 "정확하게 봤다. 그런데 관상용이다. 예쁘잖아"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튠도 안 되어 있다"며 폭소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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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이 없는 이홍기는 장근석에게 "원래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결혼 생각이 늦잖냐. 그래서 김희철 형도 결혼 생각이 없는데, 왜 결혼을 빨리하고 싶냐"고 물었다.

장근석은 "나는 어릴 때부터 결혼 빨리하고 싶었고, 아이도 갖고 싶었다"면서 "솔로 라이프는 충분히 즐겨봤다.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닭은 아들 나오면, 나를 향한 자기애가 옮겨갈 것 같다. 나보다 더 아끼는 나 자신 같은"이라며 2세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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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유일한 유부남인 이승기는 "딸이 이제 21개월 됐다. 너무 귀엽다"면서 본인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딸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이제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다. 오늘도 와이프랑 같이 등하원 하는데, 그게 너무 행복하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딸이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이승기는 "초반에는 완전 나를 닮았었는데, 얼굴이 계속 바뀌더라. 하관은 날 닮고, 위로는 엄마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육아의 고충도 있지만, 행복의 임팩트가 비교 불가다. 나는 결혼을 100%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 둘째 딸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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