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재 SNS
사진=서민재 SNS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해 유명세를 탄 서민재(서은우)가 아이 친부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8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친부와의 갈등을 이야기했다. 그는 "(아이 친부와) 협의가 돼서 게시물을 삭제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부의 잠적·차단 상태는 여전하다. 나는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고 있지만 계속 무시당하는 입장이고, 상대의 불법이 의심되는 행위에 대해서도 함구하며 법적 대응을 미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는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지만, 지금은 도움 될 답을 드릴 자신이 없어 답장을 못 드리고 있다"며 "아이의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과 도리를 지키지 않은 채 두 생명을 고통에 빠뜨리는 행동은 반드시 되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5월 연인이었던 A씨와 교제 중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SNS에 A씨의 신상정보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에 A씨 측은 서민재를 고소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 처벌법 위반(잠정조치 위반 포함)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A씨 측은 "초기부터 언론 대응을 자제하고 수사에 성실히 임했지만, 서민재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SNS에 지속해서 게시해 피해자의 명예와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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