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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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놀면 뭐하니'에 이어 '런닝맨'까지 잇달아 유재석 예능에 출격한다. 허경환은 지난 2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이이경 빈자리를 채워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으로 활약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통영 ‘통’과 함께하는 낭만 여행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경상남도 통영의 한 바닷가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오랜만의 1박 2일 여행에 모두가 잔뜩 들떠있었다는데 여기에 ‘통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통영의 아들’ 허경환이 등장했다. 꾸준히 ‘런닝맨’에 얼굴을 비추는 가족 같은 게스트지만 그는 유독 ‘런닝맨’에서만 티키타카가 안 풀리는 등, 개그 기세가 평소만 못해 ‘런닝맨 한정 노잼’이라는 자체 징크스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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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은 본인의 고향인 통영에서 함께하는 만큼, 그 징크스를 깨고자 통영 특산물을 아침 선물로 챙겨오는 정성까지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의 환호도 잠시, 허경환의 호의가 결국은 독이 돼 원성만 샀다고 전해져 여행 시작부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통영은 낭만이다”라는 허경환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이번 레이스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로 꾸며져 멤버들은 낭만을 포착한 사진 한 장에 문구를 더해 누리꾼들로부터 실시간 투표를 받았다. 이는 여행 경비에 비례해 발생하는 벌칙 인원을 줄일 유일한 방법으로, 객관적으로 낭만을 인정받으면 여행 경비를 차감받게 되는 식이다. 따라서 멤버들은 온종일 ‘낭만 호소인’이 되어 기승전 낭만 사냥에 나섰다.

이들이 진정한 낭만을 찾아낼 수 있을지, 통영 곳곳의 낭만을 찾아다니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 레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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