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과 '바달집' 최초의 여자 집주인 장나라가 빚어내는 무해한 웃음이 호평을 얻으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내 동시간대 시청률 붙박이 1위를 지키고 있다.
라미란은 못 말리는 '텐션왕'의 면모로 식구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기도. 성동일의 요리용 철판을 빌려 화려한 철판요리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아침 댓바람부터 '응팔' 속 '만취 동일' 따라잡기 슬랩스틱을 선보여 배꼽을 잡게 만든다.
무엇보다 라미란과 류혜영이 10년 우정에 금이 갈 뻔했던 아찔한 순간을 회상해 흥미를 높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단둘이 해외여행을 즐길 정도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 이날 류혜영은 "저희가 싸운 적이 없는데, 딱 한 번 (미란 언니가) 언성을 높인 적이 있다"라고 운을 떼 관심을 끈다.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라미란, 류혜영은 북해도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화산지대 탐방을 떠난다. 일본 최대의 화산 호수인 '굿샤로호'부터, 마치 땅이 숨을 쉬는 듯 쉴 새 없이 증기가 피어오르는 '유황 화산'까지 신비로운 경관들이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중 '굿샤로호'에서는 카누를 타고 소위 '지옥 온천'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스폿을 찾아가 놀라운 경험을 만끽하기도 한다고.
다시 만난 '응팔 쌍문동 식구들'의 믿고 보는 케미는 물론, 북해도에서만 접할 수 있는 경이로운 화산 지대가 눈을 사로잡을 '바달집' 8회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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