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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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박진주가 '쓰담쓰담'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오존, 노브레인, 다이나믹 듀오, 신스, 박진주가 출연했다.

신스는 소속사 수장인 다이나믹 듀오의 지원 사격 속에서 신곡 ‘BANGING!(뱅잉!)’을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다이나믹 듀오는 축제, 행사 이외에도 신스의 싱글앨범 준비, 콘서트 준비까지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의 여행 사진을 패러디한 다이나믹 듀오의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36세' 박진주, 결혼 속내 밝혔다…"바빠서 미칠 것 같아, 많은 축하 받아" ('쓰담쓰담')
신스는 씩씩하고 기세 넘치는 입담으로 십센치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Mnet ‘쇼미더머니’ 7수 끝에 시즌1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신스는 과거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5급이 어려워서 7급, 7급이 어려워서 9급으로 낮추던 중 ‘쇼미더머니’에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스는 아버지가 음악을 반대하며 집을 나가라고 하자 “진짜 나갔다”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신스는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열정과 기세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데뷔 15년 차에 처음으로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을 찾아온 배우 박진주는 결혼을 며칠 앞두고 “너무 바빠서 미칠 것 같다. 여기 있으면 안 될 거 같지만, 생각 이상으로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더 시즌즈’를 방문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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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진주는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숨은 넘버로 ‘끝까지 끝은 아니야’를 추천하며 즉석에서 연기와 함께 드라마틱한 무대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과거 만원 지하철 안에서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불렀던 흑역사 영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박진주는 “대학생 때 선배님께서 담력을 키우라고 하셨다. ‘오나라’를 선곡한 건 OT 때 부르면서 학교에서 ‘오나라’를 잘 부르는 애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이내 남다른 발성으로 다시 한번 가창을 선보였다. 박진주는 십센치와 듀엣 ‘십펄’을 결성하고 각각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로 변신해 ‘Die With A Smile(다이 위드 어 스마일)’ 무대로 귀를 사로잡는 음색 케미를 선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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