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 7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장희진, 김형묵과 함께 ‘어게인 강원도’ 특집으로 속초를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현지인들도 없어서 못 먹는 ‘산오징어 물회’ 맛집을 시작으로, 속초 중앙시장의 명물인 ‘7천원 감자전’과 감자옹심이, 그리고 곰치 요리까지 속초 먹트립을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이날 속초에 뜬 전현무, 곽튜브는 ‘금징어’로 불릴 정도로 귀한 오징어 물회 맛집을 찾았다. 그런데 두 사람은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오징어 없음’이라고 적힌 팻말을 마주해 크게 당황했다. 다행히 사장님이 “(오징어가) 조금 들어왔다”고 알렸고, 두 사람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물회를 맛봤다. 모닝 물회를 먹던 ‘먹브로’는 “오징어 국수 같다. 이렇게 채를 쳐놨는데도 식감이 살아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물회 국물에 소면과 밥까지 야무지게 넣어서 그릇을 싹 비웠다.
전현무는 시장 중심에 있는 옹심이 맛집으로 모두를 이끌었다. 옹심이를 처음 맛본 김형묵은 “약간 까슬까슬하다. 되게 신기한 식감”이라고 놀라워했고, 드라마 속 ‘명나라 사신’ 표정으로 맛 표현을 작렬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걸 직관하네~”라며 그의 예능감에 찬사를 보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미식가들 중에서도 곰치를 안 먹어본 사람이 많더라”며 다음 메뉴를 소개했다. 김형묵은 “오늘 제대로 온 것 같다. 옹심이, 곰치 다 처음 먹어본다”며 눈을 반짝였다. 그 길로 곰치 요리 맛집으로 향한 네 사람은 생물 곰치를 보고는 신박한 비주얼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물곰탕(곰치국)’도 맛보며 곰치의 맛에 감격했다.
먹방 중, 전현무는 장희진에게 “악녀 역할을 자주 맡아서 매니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장희진은 “그 역할을 몇 개월 동안 계속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매니저를) 그렇게 대하게 된다”며 미안해했다. 전현무는 “배우는 그런 직업병이 있구나”라고 공감했다.
이어 전현무는 이상형 질문을 기습적으로 던졌고, 미혼인 장희진은 “오늘 봐도 내일 또 보고 싶은 사람은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자기주장이 센 사람 보다 곰치처럼 부드러운 여자가 좋다. 난 언제나 (여자친구에게) 져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 굳이 세게 나올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9%→2.3% 시청률 급락했다…이광수, 결국 제작진과 충돌 "판단은 내가 해" ('콩콩팡팡')[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524106.3.jpg)
![김보성, 사회공헌나눔 부문 수상...힘찬 의리~[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525621.3.jpg)
![나태주, 김민종,예지원과 즐거운 포토타임[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52558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