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간 쪼개서 보러 온 롱블랙 컨퍼런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영이 자신의 지인과 강연을 보러 온 모습. 사진에는 김지영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AI시대의 이상한 외로움과 자존감'이라는 제목이 적혀 있었다.
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친구에 대해 2015년 IT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창업한 사업가라는 의견 등을 내놨다. 김지영의 남자친구의 정체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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