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한국인의 소울을 찾는 뜨끈한 임장으로 한강벨트를 따라 '국밥로드 in 서울'이 펼쳐졌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밥! 국밥 따라 동네 임장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은혜와 황찬성 그리고 장동민이 함께 했다. 앞서 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은 2022년 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두 번째 임장지는 중구 신당동의 '버티고개 옥상정원 빌라'였다. 세 사람은 약수시장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의 베버리힐즈, 일명 '버티힐즈'를 찾았다. 남산자락숲길과 이어진 고급 빌라촌의 이국적인 빌라 매물로 4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공용 옥상정원에서는 남산타워 뷰와 강 건너 관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세 사람은 국밥의 핵심 재료가 있는 마장동으로 자리를 옮겨 '마장동 축산시장 내 매물'을 임장했다. 먼저 '홈즈' 최초 도매점포 임대 매물을 공개했다. 축산시장 골목길 코너에 위치한 매물로 소고기 손질 및 가공 공간과 냉장·냉동 창고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시장 내 상가 건물 셋방을 임장했다. 깔끔한 거실과 주방, 활용도 높은 방이 3개나 있었으며, 시장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매물이었다.
세 사람은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마장동에서 온 갈빗살, 한우국밥'을 임장했다. 매일 마장동 고기를 공수해 직접 손질하는 마장동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선한 고기와 한우국밥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었다. 세 사람은 진실의 미간을 보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성동구 금호동4가에 위치한 '금남시장 도보권 아파트'를 임장했다. 한강벨트 라인의 대표 재개발 동네인 금호동 매물로 금남시장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다. 2007년 금호11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어진 아파트로 2024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라운드 거실 창문으로 강변북로와 한강 뷰 그리고 강 건너 'L'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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