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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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지도를 키운 배우 배윤경이 단막극 '별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2023년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했다.

'별 하나의 사랑'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 속한 단막극이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다.
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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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이 출연하는 '별 하나의 사랑'은 별점 신봉자인 5성의 남자가 소개팅 앱 시스템 오류로 겨우 1점인 여자와 재난 같은 소개팅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배윤경은 소개팅 앱 별점 1점의 도배사 최하나 역을 맞아 배우 이준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 불문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배우 배윤경. 특히 그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일타스캔들'을 비롯해 '드라마 스페셜 2022-아쉬탕가를 아시나요', '연모', '언더커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이런 그가 이번 '별 하나의 사랑'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별 하나의 사랑'은 다음 달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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