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이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한일 합작 서바이벌이다.
팬들은 댓글과 조회수로 응원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SNS(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X 합산) 누적 조회수도 1.5억 뷰를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한 것. 100만 뷰 이상 콘텐츠만 36개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일 프로듀서들 또한 인기 견인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연,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리 네 명의 메인 프로듀서 역시 매회 존재감을 드러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리에하타와 이와타 타카노리가 함께한 'Do my thang' 챌린지 영상은 릴스 기준 165만 뷰를 넘어서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저지로 참여한 바다의 'Smoke' 영상 역시 릴스 기준 140만 뷰를 돌파했으며, 스페셜 트레이너로 함께한 일본 인기 아티스트 BE:FIRST의 소타의 등장도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은 회차마다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글로벌 그룹 탄생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남은 여정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에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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