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사진=텐아시아 DB
조보아/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조보아가 엄마가 된다.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25일 "조보아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보아 배우에게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귀 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조보아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의 심리상담사와 결혼했다. 조보아는 2011년 JTBC 드라마 '청담동 살아요'로 데뷔해 올해 13주년을 맞았다. 그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마의',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탄금' 등에 출연했다.


이하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조보아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조보아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보아 배우에게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귀 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조보아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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