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오빠상 이후 발리 정착…포미닛 때보다 자유분방
포미닛 멤버였던 허가윤이 근황을 알렸다.

최근 허가윤은 자신의 계정에 발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허가윤은 한국 연예계 활동을 접고 발리에서 살고 있다. 타국에서의 경혐을 책으로 녹여내기도 했다.
허가윤, 오빠상 이후 발리 정착…포미닛 때보다 자유분방
허가윤, 오빠상 이후 발리 정착…포미닛 때보다 자유분방
자유로운 모습의 허가윤은 여전히 긴 기럭지와 모델같은 비율을 자랑한다.

한 예능에서 허가윤은 2020년 오빠가 먼저 세상을 떠난 뒤 생각이 달라졌다고도 밝혔다. 허가윤은 “계속 이렇게 살아도 좋겠다 싶다가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책임감이 든다”며 “오빠 일을 겪고 나서 어느 순간 나 혼자가 됐다 보니 부담감이 생겼다. 부모님을 떠올리면 불안함이 있고,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훅 (들어온다)”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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