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유선 SNS
사진=윤유선 SNS
배우 윤유선의 아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윤유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윤유선의 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 작은 얼굴에 얼핏 봐도 훈훈한 얼굴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학점을 모두 이수한 후 24살의 나이에 군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다.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해 올해 51주년을 맞았다. 2살 연상의 변호사와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유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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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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