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남편과 현재 "비즈니스 파트너"…이혼 위기만 수차례('탐비')
사진제공=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제공=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전민기 아나운서의 아내 정미녀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전(前) 미녀 기상캐스터, 현(現) 19금 토크 1인자' 정미녀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정미녀는 아나운서 전민기와 결혼 후 유튜브에서 '건강한 성'을 주제로 화끈한 입담을 펼치고 있다.

결혼 11년 차인 그는 "저희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 맞는다. 이혼 위기도 수차례 있었고 전문가 상담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그럼에도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아찔한 발언으로 또 한 번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아슬아슬 토크의 끝판왕' 정미녀와 함께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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