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멘트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권민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며 부드럽게 미소 지은 얼굴에서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밝은 조명 아래 자연스러운 헤어 결이 빛을 받아 윤기를 더했다.
댓글 창에는 "여신민아씨", "늘 응원합니다", "너무예뻐요", "화이팅", "사랑스러움 그자체", "귀여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된 W코리아 유방암 행사 논란과 관련해 "정말 진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그들의 가족마음까지 헤아렸다면 그런 술파티는 절대 열리지 않았을 것 같다"며 비판한 바 있다.
한편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와 함께 오는 겨울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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