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공개했다.

최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추위가싫어 움추리기만하느라 그동안 놓치고산 아름다움이 많네요"라며 "57년만의 재발견 멀리 단풍놀이 안가도 우리 근처에 이렇게 많아요"라고 했다.

이어 "남천열매 홍가시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등 노랗고빨갛고 아름다운 11월이 다가기전에 따뜻하게 목감싸고 동네한바퀴 공원한바퀴 돌면서 실컷 만끽해봐요우리^^"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신애라는 눈부신 노란 코트를 입고 가을빛으로 물든 거리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배경을 이루며, 밝은 색감의 코트가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거울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지며 세월을 잊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팬들은 "코트 잘어울려요 언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노란 코트 어려운 컬러 멋쟁이", "곱디 고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애라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신애라는 매일 아파트 11층까지 계단을 이용하는 것을 운동 루틴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초기에는 1~2층만 걸어 올라가도 숨이 찼지만 이제는 훨씬 수월해졌다"며 "계단 오르기로 하체 근육이 발달하고 심박수가 높아지는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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