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칭다오의 ‘맥주 거래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맥주 문화를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다양한 맥주를 즐긴 ‘독박즈’는 근처 맛집으로 가서 유세윤의 절친 부부를 만난다. 유세윤은 절친에 대해 “중학교 시절부터 친했다. 3년 전 쯤, 이 친구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봤다”고 설명한다. ‘독박즈’는 절친에게 “세윤이는 옛날에 어떤 아이였는지 궁금하다”고 묻는다. 절친은 “믿기 힘드실 수 있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로 반에서 1등 했던 친구다. 세윤이가 개그맨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유세윤의 절친은 칭다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장 맥주’를 추천한다. 그는 “이게 발효와 여과의 과정을 거친 게 아니라 맛이 진하고 깊다”고 강조한다. 이에 신이 난 김준호는 “오늘 (맥주를) 종류별로 다 마실 거다”라고 급발진한다. 2세 계획을 위해 ‘절주’를 선언한 김준호가 과연 선을 넘지 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유세윤의 절친은 “세윤이가 제 결혼식에서 사회, 축가를 다 맡아줬다. 그리고 눈물도 흘렸다”며 뜨거운 우정을 언급한다. 유세윤은 눈빛이 촉촉해지더니 “너무 친해서 그런지, 결혼식 중 갑자기 울컥하더라”고 떠올린다.
‘독박즈’의 부러움을 자아낸 두 사람의 진한 우정과 ‘절주 여행’에 위기를 맞은 김준호의 아슬아슬한 모습은 22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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