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모자가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다시 찾았다. 앞서 이민우의 결혼을 정확히 예언해 화제를 모았던 고춘자는 이민우 부부의 궁합에 대해 설명했다.
고춘자는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양쪽 집안의 할머니들이 엮어줬다"며 만삭의 예비 아내와 천생연분이라 전했다. 이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그렇죠? 며느리가 집에 오고 나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며느리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 씨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홀로 키워온 싱글맘이다. '살림남'을 통해 예비신부는 "임신 21주, 6개월째다. 출산 예정일은 12월 4일"며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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