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의 대결 도중 프로그램 이래 최다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나 김연경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의 흐름이 뒤바뀔 수 있는 중요한 순간 한 선수를 향해 "미친 거 아니야?"라고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분노를 드러낸다. 김 감독이 불같이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필승 원더독스는 마지막 경기를 담은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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