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윤은혜의 다이어트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운동하면 위험한 이유"라며 "기분 좋아짐 주의 배고픔 주의 아직도…난 말차 먹방을 하고도 또…마시는 나는 머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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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윤은혜는 거울을 배경으로 바닥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블랙 크롭탑과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유연한 자세를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와 건강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 후 말차 음료를 마시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고 식당에서는 진지하게 반찬을 집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과 식사 사이에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팬들은 "언니 먹어도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유연해", "저도 운동해야 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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